2025년 대전 미래두배 청년통장 은 매월 15만원 만 저축하면 시에서 똑같이 15만원 을 지원해, 2년 만기 시 총 720만원 에 은행 이자까지 더해주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의 끝판왕입니다.
놓치면 너무나 큰 손해죠.핵심 신청 자격 4가지 쉽게 정리했습니다.
2025년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단 12일간의 짧은 기회,대전 청년이라면 아래에서 바로 신청하세요.
미래두배 청년통장 핵심 개요
1.720만원 저축액 시 지원금 비교
대전 미래두배 청년통장 은 청년의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청년이 저축하는 만큼 시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지원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 구분 | 월 저축액 | 저축 기간 | 본인 저축액 | 시 지급액 | 총 수령액 (만기 시) |
|---|---|---|---|---|---|
| 단일형 | 15만 원 | 24개월 | 360만 원 | 360만 원 | 720만 원 + 이자 |
이자 후기: 이자는 본인 저축금 360만 원뿐만 아니라, 시 지급액 360만 원까지 합친 총 720만원 에 대해 주관은행(하나은행 등)의 우대금리(약 2.8% 내외 예상)가 적용됩니다. 실제 만기 이자 수령액은 수십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신청 자격 4가지 체크리스트 (공고일 기준 주의!)
2025년 10월 2일(공고일) 을 기준으로 다음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한 가지라도 빠지면 탈락이니, 지금 바로 자가 진단을 해보세요.
- ✅ 연령/거주: 공고일 기준 만 18세~39세 이하 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광역시 일 것. (외국인 신청 불가)
- ✅ 근로: 대전시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또는 대전시에서 주 30시간 이상 3개월 이상 근로를 유지했을 것. (가장 중요하며, 육아휴직은 특별히 예외)
- ✅ 소득: 본인이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자이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일 것.
- ✅ 중복 불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타 부처 유사 자산 형성 지원사업 에 참여 중이거나 수혜자였던 적이 없을 것. (청년도약계좌, 청년미래적금 등은 중복 가능)
자격은 갖추셨나요?
특히 복잡하게 느껴지는 소득 조건과 근로 조건, 그리고 중복 참여 불가 항목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하세요. 지금까지는 기본 정보였습니다. 정말 중요한 '육아휴직' 심층 분석이 남았습니다.
육아휴직 '손해' 막는 법
1. 육아휴직자, 근로 유지로 인정받는 조건
공고문 상, 육아휴직자는 신청 가능 합니다. 다만, '일반 근로자'와 달리 준비해야 할 서류와 유의사항이 있어 이 부분에서 실수가 잦습니다. 이 실수를 피하는 것이 만기 성공의 핵심입니다.
- 필수 증빙: 육아휴직 증빙 서류 (휴직 확인서 등) 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단순히 '쉬고 있다'는 것을 넘어, '고용 관계가 유지되고 복직 예정'이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 소득 증빙: 육아휴직 기간은 소득이 없으므로, 휴직 직전 납부 이력이 있는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를 제출하여 소득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정책이 '자산 형성 지원'의 취지를 잃지 않도록 전문성 을 확보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 주의: 중도 해지 위험 회피: 육아휴직을 하더라도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광역시' 여야 한다는 조건은 계속 유지됩니다. 만약 회사의 사정으로 사업장이 타 시도로 이전되면, 중도 해지 사유가 되어 시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위험 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장 팁: 육아휴직 복직 예정일이 통장 만기일(2년) 이후라면, 운영기관에 "만기 시점의 근로 의무 이행" 에 대해 별도로 문의하여 승인을 받아야 안전합니다.
2. 소득 조건(중위소득 140%) 기준, 내가 해당될까?
소득 조건은 건강보험료 납부액 으로 판단됩니다. 매번 헷갈리는 이 금액을 표로 쉽게 정리했습니다. 장기요양보험료는 제외 한 금액이며, 본인의 건강보험료를 확인하여 아래 기준 이하인지 비교 분석해보세요.
| 가구원수 | 직장가입자 (본인부담금) | 지역가입자 (본인부담금) |
|---|---|---|
| 1인 | 118,821원 | 46,072원 |
| 2인 | 196,177원 | 133,680원 |
| 4인 | 311,031원 | 269,976원 |
Q. 동점자 발생 시 당락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선정은 총점(소득 64% + 거주 18% + 연령 18%) 순으로 진행되지만, 동점자가 나오면 ① 소득이 낮은 순 → ② 거주 기간이 오래된 순 → ③ 연령이 높은 순 으로 선발되니, 소득 조건 충족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이 복잡한 서류를 10분 만에 준비하는 '실행 단계'를 알려드릴게요.
3. '서류 미비' 방지 체크리스트
신청 기간은 10월 20일(월)부터 31일(금) 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서류 미비는 곧 탈락이며, 사전 준비가 합격의 90% 입니다.
공고일(10/2) 이후 발급된 서류만 인정되니, 최신성 을 강조하여 미리 준비합시다.
1. 제출 서류
서류 준비의 핵심은 모든 서류에 대전광역시 주소 및 사업장 주소, 주 30시간 근로가 명확히 기재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표를 통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확인하세요.
| 분류 | 필수 서류 (발급처) | 가장 흔한 실수 & 현장 팁 |
|---|---|---|
| 기본 | 주민등록초본 (5년 이내 주소 변동 포함) | 최근 5년 내 변동 내역이 꼭 포함되도록 체크! |
| 소득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최근 3개월분) | 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금액 으로 기준 체크. 육아휴직자는 휴직 직전 3개월 기준! |
| 근로 | 재직증명서 & 근로계약서 등 | 서류에 '대전 사업장 주소' 와 '주 30시간 이상 근로' 문구가 명확하게 확인되어야 합니다. 미표기 시 '고용임금확인서' 양식 필수 제출! |
2. 중도 해지
이 통장은 2년간의 자격 유지 의무 가 있습니다. 중도 해지는 시 지원금 360만원을 받지 못하는 손해 로 이어집니다. 다음의 부정적 키워드 에 해당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운영기관에 문의해야 합니다.
- 타 시도 전출/이직: 대전광역시 거주지 또는 직장 소재지 를 타 시도로 옮기면 해지 사유가 됩니다. (기업 사정으로 사업장이 옮겨져도 해당됨!)
- 잦은 미납: 연속 3회 또는 총 7회 이상 저축액을 미입금하면 해지됩니다. 매월 잊지 않고 납부해야 합니다.
- 근로기간 미달: 군 입대 등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 2년 중 총 18개월 이상 의 근로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해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 중도 해지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황 발생 즉시(이직, 거주지 변경 등) 운영기관(042-719-8171)에 연락하여 대처 요령 을 문의하고, 승인 절차를 밟는 것입니다. 무단으로 변경하면 무조건 시 지원금은 날아갑니다!
결론
- ✅ 핵심 조건: 육아휴직자도 육아휴직 확인서 제출 시 신청 가능하나, 대전시 사업장 소재지 유지 는 필수!
- ✅ 신청 기간: 2025년 10월 20일 ~ 10월 31일 까지 온라인 접수. 공고일(10/2) 이후 발급된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할 것.
- ✅ 만기 전략: 중도 해지 사유(타 시도 이직/전출, 잦은 미납 등)를 숙지하고, 변동사항 발생 시 즉시 운영기관에 문의하여 손해를 방지 하세요.
서류 준비를 미루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 혜택을 잘 활용해 계획을 재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최종적인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는 반드시 2025년 최종 공고문 원본 을 통해 확인하시고, 개별적인 문의는 대전청년내일재단 (042-719-8171) 에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대전광역시의 공식 공고문(제2025-9039호) 및 대전청년내일재단 의 운영 지침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만기 해지 시 수령하는 이자가 예상보다 적다면 부작용이 있는 건가요?
A. 부작용이 아닙니다. 만기 시 720만원 + 이자 를 받게 되는데, 이자는 주관은행의 2.8% 내외 우대금리 를 따르지만, 시장 금리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시 지원금에 대해서도 이자가 적용되므로 일반 적금보다 훨씬 유리하며, 예상 이자보다 적더라도 정부 지원금 360만원 은 확정적으로 받기 때문에 금전적 손해는 없습니다.
Q2. 타 지자체 유사 사업 수혜자였는데, 2025년에 대전으로 이사 왔다면 신청 가능한가요?
A. 원칙적으로는 중복 참여가 불가합니다. 과거에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타 부처의 유사 자산 형성 지원사업 (예: 청년내일채움공제, 희망두배 청년통장 등)에 참여하여 만기금을 수령했다면 신청 자격이 제한됩니다. 단, 청년도약계좌 등 저축성 상품은 중복 가입이 가능하니, 본인이 참여했던 사업명을 명시하여 운영기관에 확실하게 문의 해야 합니다.
Q3. 근로자가 아닌 '사업 소득자'는 근로 기간을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요?
A. 사업 소득자 는 공고일 기준으로 대전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자여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명원 과 과세표준 증명원(또는 3개월분 매출 내역) 을 통해 이를 증명해야 합니다. 임금 근로자와 달리 6개월 연속 운영 이라는 조건이 있으니, 기간을 정확히 체크하고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