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은 241개국에서 동시 출시되었으며, '리니지' IP의 모든 영웅을 소환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이 특징입니다. 플레이어는 원작 '리니지'의 캐릭터로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 특징 소개
‘저니 오브 모나크’는 방치형 MMORPG 장르에서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원작 ‘리니지’의 캐릭터 ‘데포로쥬’로 변신하여 탐험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그들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최대 8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덱을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전략적인 덱 구성을 통해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각 영웅은 고유한 능력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에 맞춰 덱을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두 가지 플랫폼인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리함을 제공합니다.
이 게임은 방치형 MMORPG로서, 일상 속에서 짬짬이 게임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도 적합합니다. 플레이 중에는 보상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영웅을 영입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의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합니다.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진행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글로벌 서비스 개시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기존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한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다른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게임 경험을 통합하여 더욱 풍성한 보상을 누릴 수 있게 하며, 각 게임 간의 유저 간 소통과 연계를 증진합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며, 게임에 접속하면 안내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존 유저들 또한 잃지 않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이벤트 참여 시 늘어나는 플레이 경험과 보상은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글로벌 출시 일정 및 지역
‘저니 오브 모나크’는 2024년 12월 5일, 한국을 포함하여 대만, 일본, 북미 및 유럽 241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폭넓은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접근을 나타냅니다.
게임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출시되어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는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각 지역에서의 서비스 안정성이 확보되어야만 한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는 사전 점검과 준비를 철저히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출시에서도 언어, 문화적 요소를 고려한 현지화 작업이 이루어져, 다양한 국가의 플레이어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배려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저니 오브 모나크’의 출시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향후 업데이트 및 추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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